관광대학원에서 2학기 전 과목 온라인강의로 진행한다고 발표 한 뒤에
수업이 4주차 정도 진행이 됬습니다. 근데 갑자기 대면 강의로 중간에
바꾼다고 하시는데 갑자기 변경하시면 수강생들에게도 무리가 있는듯합니다
학교측에서 30명이내는 대면수업 가능하다고 했다고는 하지만 1,2주차도 아니고
4주차 지나서 갑자기 공지를 하시다니요.. 온라인 수업으로 전달받고
수강신청 진행한 원우들은 차질이 있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아직 코로나사태가 안심할 단계도 아닐 뿐더러 강의실내 거리두기, 수업시간 마다 발열체크
방역수칙이 잘 지켜질 수 있을까요? 그러다가 수강생 중 확진자가 나오면 어떡하시려고
중간에 갑작스럽게 변경하시는 것은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과목은 세계식생활문화입니다.